“‘버디프렌즈’로 한국의 디즈니 꿈꾸죠”

▲ KBS에서 방영 예정인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스틸컷. 초록빛 가득한 풀숲에서 다양한 새들이 날아다닌다. 유채꽃밭 너머 아름드리나무에 저마다 집을 둔 이들은 숲속 친구들과 활기찬 일상을 함께한다. 멸종위기종 새들을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버디프렌즈’(BIRDYFRIENDS) 이야기다. ‘버디프렌즈’는 보호해야 할 새인 팔색조, 동박새, 매, 종다리, 큰오색딱따구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각 새들의 외형과 특징을 반영한 이들의 이름은 피타, 화이트, 캐스커,...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미리보기

▲ KBS에서 방영 예정인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스틸컷. ‘버디프렌즈’ IP를 활용한 KBS 새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가 다음 달 TV 방영을 앞두고 있다. 26부작 3D 애니메이션으로 기획, 생태문화 캐릭터인 다섯 새들의 성장형 모험 이야기를 담는다. 울창한 자연이 숨 쉬는 공존의 공간, 제주도 거멍숲을 배경으로 한다. '취향 저격' 다섯 캐릭터 살펴보기 버디프렌즈는 실제 제주도에 서식하는 보호종 팔색조(피타), 동박새(화이트), 매(캐스커),...

아시아홀딩스 박설희 대표 “캐릭터 통한 ESG 경영,’버디프렌즈’ IP K-콘텐츠 육성”

춘추전국시대 국내 캐릭터 IP 시장..ESG 접목해 한단계 성숙하며 지속 성장 '버디프렌즈',멸종위기 포함 다섯 새 모티브 캐릭터...11월 KBS 애니 방영 의약품 건기식 의료, 인지도 바탕 제품 선택 이점 주는 마케팅 콘텐츠 활용 세계관 무궁..바다 사막 습지 모험 스토리 지속개발-전세계적 네트워크 구축 국내 캐릭터 IP시장이 춘추전국시대에 들어섰다. 지난 202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산업 중장기 시장전망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캐릭터 IP 시장은 약...

제주 인기호텔 개발자가 애니메이션에 뛰어든 이유는 [신기방기 사업모델]

▲ 11월 방영 예정인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 제주 상징수인 녹나무의 영문 이름을 따 지은 유명 휴양지다. 제주공항에서 남서쪽으로 15분 거리에 있는데 남쪽으로 한라산과 어승생악이 솟아있고 북쪽으로 알작지와 이호테우해변 풍경이 펼쳐져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을 개발한 이는 박설희 아시아홀딩스 대표. 그런데 최근 만난 그는 호텔 자랑보다 환경보호 얘기를 더 많이 했다. 그리더니 영예로운 수상 실적 하나를 추가로 소개했다. 2022년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