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프렌즈와 쓰레기를 줍다… ‘지켜 주우께. 제주’ 성료

멸종위기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는 2월의 마지막주 일요일에 제주도 자연정화 캠페인 '지켜 주우께. 제주 를 2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협재해변에서 진행했다. '지켜 주우께. 제주'는 해변, 곶자왈, 올레길, 오름 등 제주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버디프렌즈와 함께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지켜 주우께'는 '제주를 지켜 줄게' 와 '제주를 지키기 위해 쓰레기를 줍겠다'의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에 버디프렌즈...